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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도시는 해체 될 것인가?

UNCLE JOY 2020. 8. 21. 15:27

20분 정도의 영상, 맨 밑에 줄거리도 같이 올립니다.

제가 꼽은 한 마디는
◆ 바이러스 시대에 연애를 화상으로만 할까? 아니다! 둘다 한다!! 온라인 오프 라인의 기회 다 이용한다.
◆ 사람은 육감의 동물 이다. 텔레커뮤니케이션은 악수를 대체할 수 없다.
◆ 도시는 해체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재배치 할 필요가 있다.

 

(영상 아직 올리지 않음)

 


◆ 코로나시대에 대도시 발전은 끝났다. 해체될 것이다. 라는 말들이 있다.

◆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뉴욕, Why? 최고 인구밀도와 유동인구.
◆ 뉴욕 코로나의 원흉 : 지하철

◆ 인구밀도 높은 서울은 뉴욕에 비하면 멀쩡했다. Why? 시냅스의 총량이 크기 때문...
◆ 밀도가 클 수도 시냅스 높고, 경쟁력 높아진다.
◆ 밀도 높은 도시를 만드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해왔다.
◆ 오프라인에서 시냅스 증거 교류 상승, 창의적 생각, 상업적 기회 늘어남.
◆ 경제적 기회가 많아짐, 통화량도 높아짐.
◆ 시냅스 빅뱅 : 인터넷,
◆ and 아파트 같은 밀접한 건물 구조가 접근성을 용이 하게 만듬 : 새벽 배송, 배달음식, 택배 ...
◆ 높은 인구밀도 + 스마트폰 = 온라인 쇼핑과 배달에 유리.
◆ 코로나 시기에 일상에 어려움이 없었다.

◆ 도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냅스가 조화를 이루면, 언택트 소비를 유리하게 한다.
◆ 코로나 이후 도시는 해체되지 않고 진화할 것.
◆ 새로운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기회.

◆ 역사상 전염병에 잘 대응하는 도시가 세계를 지배했다.
◆ 한국의 기회 : 개국 이후 처음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 온라인, 물류 인프라, 인공지능, 혁신 도시, BT * IT, 스마트 방역이 잘 이뤄진 도시.

◆ 파리가 유럽에서 가장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장티푸스, 콜레라를 도시건축으로 해결했기 때문이다. 하수도 설치.
◆ 유럽 전염병이 돌때 부유한 사람들이 파리로 몰려들고, 그들에게 그림을 팔기 위해 예술가들이 모여들었다. 문화 예술의 중심지가 됨.

◆ 문명 최초부터 그랬다.
◆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 건조 기후, 전염병에 강한 조건.

◆ 공간 구조 = 다핵화 구조로 만든다.
◆ 각자의 공간에서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밀도가 높지만 적당한 거리 두기가 가능한 공간 구조.

◆ 슬라이딩 퍼즐 : 비어있는 한칸이 있어야 도시가 자리 바꿈을 하면서 원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 물류 지하터널
◆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물류와 관련된 미래 모습은 많이 달라질 것이다.
◆ 물류를 지하로 이동, 얼론 머스크... 등의 상상...
◆ 비용 문제 :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생각해보라.
◆ 일단 하면 새로운 산업이 발전한다.
◆ 건축 : 발코니 건축

◆ 코로나이후 소매점, 오락시설, 교통 환승역, 일터 방문율이 15-20% 줄었으나, 공원 방문율만 50% 상승.
◆ 집에는 자연 만날 공원이 없다. 속옷 바람으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 공간을 완성하는 것은 사람이다.

◆ 바이러스가 또 와도 인간은 계속 모일 것이다.
◆ 사람을 바라보는 벤치, 화단을 바라보는 벤치 이용율 10배 많음.
◆ 사람에게 가장 매력적인 구경은 사람이다.
◆ 바이러스 시대에 연애를 화상으로만 할까? 아니다! 둘다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기회 다 이용한다.
◆ 경제활동도 마찬가지다.
◆ 사람은 육감의 동물이기 때문
◆ 텔레커뮤니케이션은 악수를 대체할 수 없다. 악수는 체온을 느끼며 병원균도 교환, 신뢰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 사피엔스는 모여 살면서 생존 확률을 높이는 본능이 있다.
◆ 인간이 지구 정복할 수 있었던 것은 공통 이야기를 믿어 집단 크기를 키웠기 때문이다.

◆ 집 밖에 나오면 쉴 곳이 없다.
◆ 맨해튼 브로드웨이는 900m 구간에 벤치 170개가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은 단 3개.
◆ 공원 도서관은 공짜로 머물 공간이라는 것이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선형 공원이 필요.
◆ 전염병에 맞는 도시 계획.

◆ 서울 4km 간격의 공원, 맨해튼은 1km 걸어서 13분.
◆ 공원 총량은 많은것 같이 느껴지지만, 접근성이 나쁘다.
◆ 아파트는 주민만 이용하는 공원.
◆ 아파트 공원 개방되어 있으면, 누구나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데, 안되니까 돈을 내고 커피숍으로 간다.
◆ 서울 커피숖 = 공원의 역할을 한다. 경제력에 따라 서로 다른 공간을 이용.
◆ 공간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사람 관계도 컨트롤 할 수 있다.

◆ 계층간에 섞이고, 전염병에 강한 공간.

◆ 에코 챔버 공간
◆ 닫힌 방 안에서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 소리만 듣다 보면 그것이 전부라고 여기게 되는 것. 메아리 같은 것.
◆ ex. 편향된 정보, 공간에서 소통. 끼리 끼리 소통만 늘어남 = 사회 갈등, 계층 분리만 일어남.

◆ 집 콕 라이프 어떻게??
◆ 가구를 없애라. 침대 8시간 사용, 소파 TV 보는 공간 대신 의자, 큰 테이블... 자기 라이프 스타일과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 도시의 해체는 되지 않을 것이다.
◆ 바이러스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공간을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재배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