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조아저씨의 다락방/추천 도서 (20)
조아저씨의 다락방
4~5년전... 목사님께서 선물하신 3번째 책. 여성을 위한... 이라는 제목 때문에.. 아내에게 주라는 줄 알고 받았던 책이였다. 나 먼저 읽고 넘기라신다... 부흥회와 겹치곤 해서... 근 2주간 읽었던것 같다.. 요즘은 책 읽는 속도가 더뎌져 간다.. 별로 나쁜 현상 같지는 않고...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10)" 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각 말씀에 대한 ..
4~5년전 쯤.... 목사님께서 두번째로 빌려주신 책. 이책의 곳곳에서 마음이 울렸는데.. "이 소리를 전하라" 라는 대목에서 마음을 강타하는 강한 음성을 들었다... 잊지 않게 순간 순간 표징을 보이심에.. 굳은 믿음과 담대함으로 순종하여 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해준 책이었다. "이 소리를 전하라... 이 소리를 전하라... " "아멘~! 제가 전하겠습니다. 아멘~! 제가 전하겠습니다."
4~5년전... 첫사랑교회 이상욱 목사님께서 3번째로 추천해주신 책.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에 더욱 순종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준 책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그렇게 단순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책 내용은 비록 단순하진 않았지만...) 무엇보다도 개인적인 신앙의 성숙도가 가장 중요하고 큰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을 당시 병국 형제를 통해 청년부의 부흥을 이루실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런데 지금 어떤지...???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그것이 내 생각인지, 주님의 말씀인지를 구별하는 것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