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80)
조아저씨의 다락방
매핑기는 혼자말 하듯이 적겠습니다. (존칭 생략) 2011년 2월 8일... 2주 전쯤 실밥 풀으면서 매핑 예약을 했는데, 오후에 시간이 없어서 오전 시간대에 예약을 했다. 그런데 오늘 날짜 예약자가 많은 것인지 오전8시30분에 와야 한다고 한다. 아침에 부랴부랴 아이들 학교, 유치원에 갈 수 있게 아내와 준비해놓고 병원으로 출발했다. 8시20분경 도착했는데 왠일인지 50분이 되도록 부르질 않는다. 사람이 나와서 하는 말이... 이런 일이 없는데 뭐가 잘 못되어서 와우가 오지 않았다고 지금 가져다 준다고 10시~11시에 온다고 한다. 아마도 설 연휴 때문인듯 하다. 원래는 물건을 먼저 받고 업체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후 매핑을 하려고 했는데, 물건이 오기 전에 청각사와 만남을 먼저 갖았다. 앞으로 이 청..
오늘 첫 매핑 하고 왔습니다. 매핑기는 아래 매핑 게시판에 올리기로 하고... 참고하시라고 오늘 받은 인수 품목을 적어봅니다. 와우 기종은 뉴클리어스 5 입니다. No 품명 수량 보증기간 1 CP 800 Series 어음 처리기 1 3년 2 Remote Assistant(리모컨) 1 1년 3 Standard 배터리 커버(1회용 배터리) 1 1년 4 충전용 배터리 모듈 2 1년 5 배터리 및 리모컨 충전기 각 1개 1년 6 코일 1 1년 7 코일 케이블 2 1년 8 자석 1 1년 9 오디오 케이블 1 1년 10 Islation 케이블 1 1년 11 LiteWear 케이블(분리선) 1 1년 12 LiteWear Case 1 3개월 13 LiteWear Fixing Aids 1 3개월 14 어음처리기 커버(실..
저는 특출한 건 아니지만 보통 보다는 건장한 체격(?)에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퇴원하고 안정 취한다 할 것도 없이 활동을 조금씩 늘려갔는데, (지방으로 운전, 자전거 타기, 눈 펑펑내리는 날 왕복 1시간 걷기.... 등등 ^^) 어제 탈이 났네요. 눈이 와서 눈을 치웠는데... 저녁 부터 몸이 쑤시기 시작하더니 밤새 끙끙 앓았습니다. 수술전 예방주사 덕인지... 기침, 가래, 콧물... 이런 감기 증세는 전혀 없고, 그저 온 몸이 엄청 쑤시기만 했습니다. 병원(내과) 가니 의사선생님 말로는 그냥 몸살이라고 안정을 취하고, 찬 공기 마시지 말라고 하네요. 집에 와서 약 한번 먹고 자고 일어나니 몸이 좀 괜찮아졌습니다. 얻은 교훈 : 환자는 자만하지 말고 환자답게 행동하자!, 주위에서 환자 취급 안..
오늘 오후에 볼 일이 많이 있어서 외부에 많이 다녔습니다. 자전거로 다녔다는... ^^ 모자쓰고 귀 덮긴 했는데 찬 바람이 얼굴에~~ 그런데 이상한게... 수술한 반대쪽 얼굴 살을 위로 올리면 왠지 마비가 오려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얼굴 턱 관절과 혀 안쪽이 좀 마비가 오는 듯한 느낌도 들고... 지금 들어와서는 따뜻한 물 마시고, 좀 따뜻하니까 괜찮은데.... 위에 그런 느낌이 오는 이유가.... 1. 임플린트가 추위에 약해서 자극을 받아서 그런걸까요? 2. 수술한지 얼마 안되어서 마취에서 신경이 아직 덜 풀려서 그런건가요? (아직도 수술한 귀쪽을 만져보면 왜 마취한 듯이 감각이 좀 둔한 그런 느낌 있지 않습니까 그런 느낌이 약간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3. 수술 후 얼굴 근육을 덜 풀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