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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저씨의 다락방
얼마전에 긴급매핑을 했었다고 적은 적이 있는데... 다른분들이 생각하는 것 같이 맵이 지워졌다거나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몸에 패드 같은 것을 붙이고 전기 물리치료 받을 때... 좀 강하게 하면... 근육이 당겨지는 듯한 느낌 있죠... 그런 느낌이 좀 강했어요... 처음에 적응하면 괜찮을 수 있을 것 같아서 3주 정도 참은 것 같습니다. --..-- 참다보니까 조금씩 무뎌져서... 몸의 어느 한 곳을 계속 때리면 더이상 때려도 좀 감각이 없는 그런 증세 있잖아요. 그런 증세가 좀 있었고, 하이힐 소리라든가 그런 소리도 불쾌하고... 아내 목소리도 듣기 싫은 불쾌감이 많아서 대화하는 것도 좀 싫고, 말소리가 들리기만 하면 좀 짜증나고 그랬어요. 결국 안되겠다 싶어서 청각사님께 연락해서 원래..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요즘 자주 올리네요...) 다름 아니라... 쒹~ 쒹 하는 옷을 쓸거나 바닥에 발이 끌리는 소리나.. 마이크에서 침 넘어가는 소리, 의자 삐그덕 하는 소리, 여자 목소리 같이.... 좀 소프라노톤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소리들을 들을 때. 듣는 것이 좀 불쾌하고, 수술한 부위와 뒤통수 중간쯤 부분이 소름 돗는 듯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수술한 쪽이 왼쪽인데, 오른쪽으로 얼굴을 돌리면 수술 부위를 양쪽에서 당기는 느낌이 들고... 오늘 하루종일 수술한 부위 쪽과 어깨와 수술한 쪽의 뒤통수에 좀 잠 잘 못잔 것 같은 증세가 있는데요.... 출력이 높아서 그런걸까요?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어제 부터 좀 그런것 같은 것은 있었고.... 오늘은 좀 더 거북하고..
6차 매핑은 좀 생산적으로 햇던것 같습니다. 이전까지는 와우에 대해서나 행동요령 이런 것들로(좀 잡다한 것들) 커뮤니케이션을 많이했는데. 이번 매핑때는 매핑 작업에 대해서 서로 의견 나누며 조정을 많이 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비닐같은 소리나, 강사가 마이크 잡고 이야기 할 때 침 넘기는 소리 등에 제가 굉장히 불쾌감을 느껴서... 이 부분을 청각사님께 말씀드렸고.... 청각사님께서 일단 각 채널별로 가장 작은 소리를 맞춘 후... 출력을 이전과 같게 한 것과 한단계 높은것중 어느것이 좋은지 말해달라고 해서... 이전과 같은 출력은 좀 작은 소리로 들리는 느낌이 있고, 한단계 높은 것은 좀 크게 들리는 감이 있어서.... 작게 들리는 것 보단 크게 들리는 것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해..
여러분들도 임플란트 삽입한 부분이 만져보면 좀 울퉁 불퉁 한가요? 제가 좀 무던해서 그간 자세히(?) 안 만져봤거든요.... 요즘은 좀 만져보곤 하는데... 울퉁 불퉁한 부분이 있는데... 아래 쓴 증세도 있고 해서 혹시 임플란트가 이동한건가? 그런 생각도 약간 들어서... ^^; ----- 피부가 얇은 와우유아들은 임플란트 자국도 보인다고도 하는데. 시간이가면 많이 줄어들지만.. 4년차 정도는 되는 제경우는 만지면 볼록한곳이 잡힌답니다. 저도 수술 한 친구 수술부위 만져보고.. 완전 깜놀..ㅠ.ㅜ 그 친구는 5년이 지났는데도 좀 튀어나와있더라고욤 >.< 저도 약간 울퉁불퉁해요 좀씩 나아지지만요...